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언론 (문단 편집) === 미국 === >1960~1970년대 고도성장기에 대한 노스탤지어(향수)에 힘입어 박 대통령이 뽑혔지만, 그는 아버지(독재자) 통치의 어두운 측면을 청산하는 데 실패했다. 한국은 대를 이은 윤리적 실책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011547001&code=910100|#]] - 미국 월스리트 저널- * [[CNN]]에서는 "I'm not in a cult"라는 단어로 이 사건을 [[워터게이트 사건]]에 비유했다. "I'm not a Crook"은 [[리처드 닉슨]]이, 워터게이트가 터졌을 때 내뱉은 소리다. * [[뉴욕 타임스]]에서는 [[최순실]]을 조명하면서 'Korean Rasputin(코리안 [[그리고리 라스푸틴|라스푸틴]])', 'Shaman Fortuneteller'라고 소개했다. * [[LA 타임스]]는 이번 사태를 “국가 기밀을 무책임하게 다룬 부분이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스캔들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29672|#]] * [[NPR]]은 '[[샤머니즘]]적 [[사이비 종교]](cult)가 연관된 스캔들이 한국 대통령을 위협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스캔들이 "수천만 달러의 돈과 국정개입 혐의뿐만 아니라 '샤머니즘 예언자', 승마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포춘]]지는 11월 1일자 기사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요소들을 짚었다. 첫 번째가 점쟁이 이야기로 시작을 하고. 두 번째, 말타는 마장마술적 요소. 세 번째는 박근혜 대통령이나 최순실이나 둘 다 일종의 사과를 통해서 어떻게든 무마해 보려고 하는, 손을 털려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네번째 유권자들은 여전히 화가 났다. * [[워싱턴 포스트]]는 최태민이 '한국의 [[그리고리 라스푸틴]]'으로 불린다는 과거 주한 미국대사관의 본국 보고 사실을 거론하며 "비선 실세 루머와 족벌주의, 부정 이득 등이 포함된 드라마틱한 전개의 스캔들이 박 대통령을 집어삼키고 있다"고 썼다. ‘한국 대통령 스캔들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란 기사를 통해 2007년 7월 주한 미국대사관이 미 정부에 보낸 외교 전문 등을 언급하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대서특필했다. 근대 이전 같은 경우에는 왕국의 점쟁이나 점성술사 예언에 좌우되기도 했던 때가 있는데 이런 것들이 20세기까지 이어졌다면서 일단 가장 먼저 소개하는 것은 가장 악명 높은 라스푸틴이다. WP는 “최태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몸과 영혼을 통제하는 부적절한 관계라는 주장이 있다”며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으로 묘사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도 같은 요지의 기사를 썼다. 요승 그리고리 라스푸틴(1869∼1916)은 제정 러시아 말기에 활동한 심령술사다. 떠돌이 농민 출신이었던 그는 자신을 성자라 부르는 독특한 종교관을 설파해 당대 유명인사가 됐다. 종교적 신비주의를 좇던 상류층에게 주목받은 뒤 황제 니콜라이 2세 부부의 신임까지 얻었다. 혈우병에 걸린 황태자를 치료해준 것이 신임을 얻은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는 황제의 배후에서 내정간섭을 일삼다 암살당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에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그 기간 동안에 아시아 많은 나라 중에서 유독 한국이 미국 대선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그 이유는 최순실 게이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최순실 게이트가 [[워터게이트]]보다 더 심각하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117511|#]] * [[AP통신]]은 "초현실적 스캔들"(surreal scandal), "한국의 근년의 최대 스캔들"(South Korea's biggest political scandal in years)이라고 표현하였다.[[http://abcnews.go.com/International/wireStory/ap-explains-koreas-surreal-scandal-43238890|#]]] * 쿼츠는 ‘[[그리고리 라스푸틴]]과도 같은 컬트 종교 미스터리 여인이 한국의 대통령을 끌어내릴 수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또한 쿼츠는 미국 독자들을 위해서 이번 사건은 마치 손금 읽어주는 집시가 국정에 관여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 * [[영어 위키백과]]에도 [[최순실]]과 관련 항목들에 대한 문서가 생성되었으나, 정작 문서의 생성자와 주기여자들은 전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이다. [[일본어 위키백과|일본어판]]과 [[중국어 위키백과|중국어판]]은 원어민들이 손수 항목을 개설했다. * [[미국]]의 유명 [[유튜브]] 채널 [[토모뉴스]] 에서는 박근혜를 조종하는 최순실의 모습을 익살스런 CG로 묘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